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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 COOKING

다이어트 식단(생선요리)

by JSOM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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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다이어트 식단에 중요한 단백질이 가득한 생선으로 요리를 소개해드릴려고 해요. 이것도 어렵지 않고 얼마든지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요리한거니 보시고 한번 따라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재료* 2인 기준

냉동 틸라피아 2개 또는 냉동 대구 (cod) 2개: 저희는 코스트코에서 틸라피아만 먹었는데 이번엔 갔을때 없길래 대신 대구를 샀는데 먹어보니 어떤 생선을 사용해도 맛은 똑같이 맛있더라구요.

마리네이드: 식용유조금, 소금, 후추

샐러드재료: 여린잎 채소, 드레싱

쏘야(야채볶음이였다가 중간에 바뀐 쏘야): 비엔나 소세지 14개, 양파 반 개, 파프리카 한 개

쏘야 양념(밥숟가락기준): 케찹 4, 에리스리톨 1, 다진마늘 1, 굴소스 1/2, 고추장 1/2

 

*만들기*

야채볶음을 할려고 소세지도 7개만 준비했었는데 중간에 갑자기 쏘야가 하고싶어서 그냥 남은 비엔나 14개 다 사용했습니다. 준비된 야채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저는 양파랑 파프리카가 있어서 이렇게 준비했고, 다른 야채가 있다면 그걸로 준비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비엔나 전부다 사용했어요. 물에 데쳐서 사용하면 더 좋겠지만 귀찮으니까 패스하고 칼집만 내주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냉동 대구입니다. 뼈도 없어서 손질하고 먹기 좋게 나와요. 꺼내서 마리네이드를 할껀데요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저는 카놀라유가 있어서 했는데 다른 식용유로 사용해도 무관하답니다. 우선 기름을 살짝 발라주고

소금과 후추도 뿌려서 골고루 뭍혀주세요. 앞 뒤로 다합니다. 그리고 종이호일위에 놓고 에어프라이어로 고고 

에어프라이기에 놓고 370℉로 15분 구워줍니다.

이렇게 돌리면 다되고 뒤집어서 10~15분 같은 온도로 구워주면 끝! 너무 쉽죠??

대구가 구워지는 동안 샐러드에 올릴 모짜렐라를 준비해줍니다.

먹을만큼 잘라서 작게 큐브모양으로 준비해주고

중간에 급 쏘야로 바뀐 요리를 시작해봅니다. 칼집을 내준 비엔나를 기름 없이 구워요.

구워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면 케찹 4스푼

굴소스 반 스푼

다진마늘 한 스푼

에리스리톨 1 스푼

고추장 반 스푼 넣고 섞어서 미리 양념장을 준비해줍니다.

비엔나 소세지를 볶다가 기름 넣고 잘라둔 야채를 넣고 볶아줘요.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준비해둔 양념장을 모조리 넣고 볶아주면 끝!

이렇게 조금만 볶아주면 돼요.

먹음직스럽죠?

플레이팅은 별거 없어요. 현미밥, 대구, 김치, 쏘야, 샐러드이렇게 올리고 생선은 간장+고추냉이+물조금 이렇게 만든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한 접시에 담아내면 양도 조절이 되어서 다이어트에 좋지만 설거지 거리도 줄어서 1석 2조랄까요?

제가 요즘 빠진 파네라 토마토스프도 데워서 누룽지 조금 얹어서 같이 먹었어요.

이건 남편이 좋아하는 브로콜리 체다 스프

냉동 대구나 틸리피아로 간단하면서 맛있는 한끼 해보세요. 

코스트코에서 팔고, 뼈도 다 발라져있어서 만들기 쉽답니다. (광고 협찬 아님)

모두들 건강하고 맛있게 다이어트해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