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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리 저림현상은 많이 완화되었다. 밤에 다리를 베개나 쿠션위에 올리고 자는게 많은 도움이 되는듯
2. 태동이 심하다못해 아프기까지
3. 30주3일째 산부인과 갔는데 아기는 아직 머리가 위에 있었다. 어쩐지 방광쪽을 발로차는 느낌이 심하더라.
4. 일주일동안 갈색혈?같은게 묻어 나왔는데 자궁폴립이라고 첫 검진때 의사가 말해주긴했었다. 갈색혈때문에 다시보니 좀 더 커져있다고..ㅠ근데 이건 임신전에는 난임의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임신하고나서는 아기나 산모에게 딱히 영향을 주지않는다고 한다. 출산하면서 제거되거나 출산후에 수술하면 된다고하고 초산이거나 임산부에게 자주 발현되는 증상이라니 조금은 안심
5. 배가 부쩍많이 나왔다. 후기가 확 실감되는 느낌
6. 아침마다 속쓰림이 시작되었다. 텀스를 먹으면 된다는데 하루 최대4개를 넘기지 말아야한다. 30주6일차 아침에 먹었는데 입이 써서 사탕이나 젤리를 먹어야 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