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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리저림은 조금 나은듯 하고 부종도 잦지는 않은 것 같다.
2. 기분이 우울한 경우가 종종 있음. 아무래도 출산일이 다가오다보니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걱정되는 것 같음.
3. 정기 검진을 34주 0일에 다녀왔는데 피검사를 위해 피 뽑고, 2주동안 어땠는지에 대한 답변들을 했다. 지난 검진때 철분챙겨먹으라고 했는데 안먹었다고 했더니 10알 챙겨주심..받고 나서는 매일 하루에 한 알씩 먹고 있다.
4. 딱히 땡기는 메뉴는 없음.
5. 물은 일부러 찾지 않아도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다. 거의 2리터 정도는 마시고 3리터를 마시라는데 그것은 나에게 무리..
6. 새벽에 꼭 한번은 화장실때문에 깨는데 배가 무거워서 일어나기 힘듦.
7. 배가 무거워져서 신발신기나 물건 줍기가 굉장히 힘듦.
8. 아기옷 새옷과 받은 옷을 구별해서 1차 빨래 돌렸다. 아기옷 세탁하는 것도 옷, 이불, 손수건 따로 몇번씩이나 돌려야해서 이것도 꽤 복잡..